요가경전에 요가를 수련하는 장소는 공기가 잘 드나들고
따뜻하고 벌레가 없으며 자연적이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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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가 운영하는 유명한 곳이나 잘 꾸며진 곳이 자신의 격을 높인다고 생각하는 것같다.
밝고 찬란한 불빛은 체질을 산성화하고 자연 소재라고 하지만 꾸미면 꾸밀수록
환경호르몬은 고귀한 우리 몸의 내면의 정서를 해친다.
건물지하 요가의 요가수련은 문제라고 할 수밖에 없다.
요가수련은 매번 마시고 내쉬면서 호흡과 함께 이루어지는데
주 3회부터가 효과적인 회수라고 할 때 한 달이면12번을 1시간씩
지하에서 호흡수련을 하는 것이잖아요.
안 하는 것 보다야 낫겠지만 심폐가 원하는 공기유입이 원활하지는 않을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.
그래서 요가경전에서 가르치는 것처럼
단순하고 공기가 잘 드나드는 자연적인 공간을
당신의 몸과 마음이 그리워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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